□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 정선수도사업소(소장 이상덕)과 정선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어르신 20가구에 식료품을 지원하였다.

□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로 더욱 외로운 설명절을 보내실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 정선수도사업소 직원들이 후원하고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선물 전달과 함께 말벗봉사활동과 주거점검(계량기 점검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센터 이상덕 소장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조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검침도 하고, 안부도 살피GO」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설명절 더욱 외로움을 겪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쓸쓸한 설명절을 보낼 취약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불어 주신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운영센터 정선수도사업소 이상덕 소장님과 직원분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지역 사회에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환경공단 수동통합센터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19년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지원을 위하여 상호협력 중이다.